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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안전한 나라 만들기 대국민 캠페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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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보총
댓글 0건 조회 77회 작성일 25-03-12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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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정을호, 한병도 국회의원이 공동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보건안전단체총연합회(회장 정혜선, 이하 한보총)가 주관하는 ‘안전한 나라 만들기 대국민 캠페인 출범식’이 3월 11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 “안전이 멈추면 미래도 멈춘다”라는 슬로건 하에 안전한 나라를 만들기 위한 안전문화 확산의 시작을 알리는 대국민 캠페인 출범식에는 행사를 주최한 정을호, 한병도 국회의원과 조정식, 신정훈, 이기헌, 이병진, 백승아, 이상식 국회의원 등이 참석하였으며, 한보총 정혜선 회장 등 안전보건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하였다.

❍ 행사 식전 전 가수 KD의‘평생 안전해’, ‘내일을 기다리는 안전’ 등 안전 노래를 들으며 안전의 마음을 새기었고, 안전관련 사고들을 모은 안전 동영상을 시청하며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갖는 시간을 가졌다. 이상준 전문건설안전보건협의회 회장과 강류교 보건교사회 회장이 단체 대표로 안전실천 결의문을 낭독하였고, 낭독자에게 정혜선 회장이 안전한 나라 만들기 뱃지를 달아 안전 캠페인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 행사에 참여한 38개 단체의 대표들이 나와 안전실천 결의문 서명식을 갖은 후 각 분야의 안전 정책 내용도 발표하였다. 행사 후에는 안전을 기원하는 댄스와 노래 등의 공연이 전개되어 안전의 중요성을 공유하였다.

❍ 출범식을 주관한 한보총 정혜선 회장은 “사회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는 다양한 재난으로 인해 안전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안전한 나라 만들기 대국민 캠페인을 통해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고, 사회적 안전망이 확고하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정을호 국회의원은 "윤석열 정권 동안 이태원 참사, 오송 참사 등 안전참사가 일어날 때마다, 정부는 무능했고 무책임했다”며, "지금이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최적기로서, 이번 캠페인이 안전 문화를 정착시키고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할 시작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한병도 국회의원은 “자연재해부터 사회재난까지 그간 윤석열 정권의 안전 빈틈 사이로 떨어진 무고한 국민들이 많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틈새 없는 안전한 국가를 만들어 나가는 시발점이 되어 안전강국 대한민국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한보총은 출범식을 시작으로 ‘안전한 나라 만들기 대국민 캠페인 추진본부’ 주관의 전국적인 캠페인을 전개하여 전 국민이 참여하는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며, 캠페인의 일환으로 안전한 나라 만들기 뱃지 착용, 안전한 나라 만들기 차량용 스티커 부착, 안전한 나라 만들기 키링 사용 등의 활동도 추진할 계획이다.

❍ 특히 한보총은 안전한 나라 만들기에 필요한 정책 제안을 마련하여 각 정당에 전달함으로써 안전한 나라 만들기가 구호로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질적인 정책과 제도로 실현되기 위한 활동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안전한 나라 만들기와 관련된 정책을 제안하고자 한다면 한보총에 정책을 제출하여 각 정당에 전달될 수 있도록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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