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안전단체총연합회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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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보총, ‘제5회 대한민국안전보건대상 2025 시상식’ 성황리 개최



(사)한국보건안전단체총연합회(회장 정혜선)와 매일노동뉴스가 공동 주관한 ‘제5회 대한민국 안전보건대상 2025 시상식’이 12월 11일(목)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대한민국안전보건대상은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보건 활동을 선도한 국회의원과 보좌진, 지방정부를 선정해 시상함으로써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기 위해 2021년부터 시행된 것이다.
수상자 선정을 위해 2025년에 활동한 입법자료, 언론 보도활동, 세미나 등의 개최현황을 조사하였고, 심사기준은 ▲(국회의원) 산업안전보건독창성, 집중성, 의견수렴, 대안제시, 홍보 ▲(지방정부) 전담조직 운영, 정책 적극성, 혁신 및 확산, 홍보, 의견수렴 등으로 하였다.
심사위원회는 명지대학교 명예교수 김태옥 위원장을 비롯해 이상준 전문건설안전보건협의회장(건설분야), 정태성 한보총 이사(보건분야), 서해용 전국보건의료산업노조 부위원장(노동분야), 연윤정 매일노동뉴스 선임기자(언론분야)등의 전문가 5명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하였다.
‘제5회 대한민국안전보건대상 2025’ 수상자는 김태선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김대연 수석보좌관), 박홍배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문관식 보좌관), 이용우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승환 선임비서관), 정혜경 진보당 국회의원(조인환 선임비서관)이며, 정을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윤상은 보좌관)이 특별상을 수상했다.
우수 지방정부상은 전북특별자치도(도지사 김관형)가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수상자들의 주요 공적을 살펴보면, ▲(김태선 의원) 특수형태근로종사자의 안전을 보장하는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안과 산재 처리 기한의 법정화를 통해 재해 조사 장기화를 방지하는「산업재해보상보험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 ▲(박홍배 의원) 산업안전보건본부를 신설하는 「정부조직법」개정안을 대표발의하여 통과시켰고, 「과로사 예방 및 장시간 노동 방지를 위한 특별법」 제정안 대표발의 ▲(이용우 의원) 국정기회위원회 노동팀장으로 산업안전보건관련 정책과제 마련, 산업안전보건과 관련된 25건의 국회 세미나 개최, 안전보건 관련 위반 행위 신고 포상금 제도 신설하는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안 대표발의 ▲(정혜경 의원) 산업안전보건과 관련된 22건의 보도자료 배포화 12건의 산업안전보건 관련 국회 세미나 개최, 기후위기 상황에서 작업중지권 확대와 안전보건 공시제를 의무화하는 「산업안전보건법」대표 발의 ▲(정을호 의원) 교사 보호를 위한 초·중등교육법 개정과 학교안전사고보상제도 마련에 기여하고, 국회 최초로 국회 로비에서 ‘K-Safety’ 학교안전체험전 개최 등이다.
전북특별자치도(김관영 도지사)는 ‘365일 모두가 안전한 전북’이라는 도민 안전 비전을 설정하고,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운영, 맞춤형 컨설팅, 노동안전지킴이 47명을 선발하여 운영하는 등 지역 산업재해 예방에 앞장서 왔다.
정혜선 한국보건안전단체총연합회 회장은 “김용균법과 중대재해처벌법 제정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산업재해 사망사고가 증가하고 있다”며 “국회의원과 지방정부가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입법과 정책 활동을 추진해 안전한 일터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안전이 멈추면 일터도 멈춘다”는 메시지를 통해 안전보건의 중요성을 다시금 환기했다.
강규혁 매일노동뉴스 대표는 “과로와 안전 무시, 노동권 경시 등 구조적 문제로 수많은 청년 노동자가 목숨을 잃고 있다”며 “수상자들이 권한과 책임에 걸맞게 산재 예방과 안전한 일터 조성에 힘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는 특히 런던베이글뮤지엄 청년 노동자의 과로사 사건을 언급하며, 반복되는 죽음을 막기 위한 국회의 역할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