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안전단체총연합회

보도자료

보도자료

[보도자료] 한보총, 공동안전관리자 전국 파트장 간담회 개최

보도자료 2025-08-20 조회 12

사단법인 한국보건안전단체총연합회(회장 정혜선, 이하 한보총)812일 전국 지역 공동안전관리자 파트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의 안전한 일터 프로젝트12대 안전수칙 준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안전한 일터 프로젝트에 대한 방향에 대한 설명과 함께 공동안전관리자들의 현장 목소리를 직접 청취했다. 한보총은 이 자리에서 각 지역별 현안과 애로사항, 사업장에 필요한 12대 핵심 안전수칙 준수를 위한 효율적인 협력 네트워크 구축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역별 파트장들은 공동안전관리자 지원사업 활성화 방안 교육의 다양성과 전문성 강화 소규모 사업장 맞춤형 지원 필요성 등을 제안했다. 구체적으로는, 안전보건관리 체계 구축에 적극적으로 개선한 사업장에 대한 감독 유예, 공동안전관리자들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 시행 등이 주요 의견으로 제시됐다.

정혜선 회장은 전국 각지에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헌신하는 파트장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 “오늘 논의된 의견을 토대로 지역사회 보건안전 수준을 한 단계 높이고, 산업재해를 예방하는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보총은 안전이 멈추면 미래도 멈춘다를 캐치프레이즈로,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이 지원하는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사업을 추진 중이다. 현재 전국 14개 지역 118명의 공동안전관리자가 현장을 직접 방문해 컨설팅을 제공하며 산재 사망사고 감소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