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1일까지 접수… 총상금 230만원
[국토일보 신용승 기자] 한국보건안전단체총연합회는 ‘2023 제2회 산재예방 60초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앞서 한보총은 안전보건공단 안전문화 확산 공모사업으로 ‘부천시 및 김포시와 함께하는 산업재해 예방문화 조성사업’을 추진 중이며 이번 공모전도 그 일환이다.
공모전은 고용노동부 부천지청, 안전보건공단 경기중부지사와 함께 진행되며 접수 마감은 오는 8월 21일까지다.
주제는 산업재해 예방에 대한 경각심 고취, 내 삶 속의 산업재해 예방, 산업재해 예방에 대한 자유 주제 등 3가지이며 부천·김포시 거주자, 부천·김포 소재 학교 재학생, 부천·김포지역 직장인, 기타 부천·김포 관계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팀 또는 개인이 공모 주제에 맞는 60초 영상을 제작해 본인의 SNS에 게재한 후 이벤트 마이크로 사이트 링크 에 접속하거나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접속 및 등록할 수 있다.
접수된 작품은 내부 심사를 거쳐 9월에 발표될 예정이며 대상 1팀 50만원, 최우수상 3팀 각 30만원, 우수상 3팀 각 20만원, 장려상 3팀 각 10만원 등 총 10팀에게 상장과 23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한편 수상작은 각 기관 누리집과 오프라인 행사 시 상영될 예정이다.
출처 : 국토일보(http://www.ikld.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