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fe Korea 문화 진흥을 위한 소방관 수필작가
비대면 북콘서트 개최
❍ 국민안전진흥원(이사장 설영미)과 한국보건안전단체총연합회(회장 정혜선)는 대한민국재향소방동우회 및 한국교통안전시민협회와 함께 지난 3월 1일 ‘Safe Korea 문화진흥을 위한 소방관 수필작가 북콘서트’를 온라인으로 개최하였다.
❍ 이번 북콘서트는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소방방재안전학과 김성제 교수가 집필한 ‘그대는 남을 위해 죽을 수도 있는가‘를 주제로 한 것으로, 재난 현장의 생생한 스토리를 공유하며 119 지휘관의 마음을 담은 책의 내용을 작가와 공감할 수 있게 진행하였다.
- 김성제 작가는 인천계양소방서 현장대응단장을 역임하였고, 재난과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재난 현장에서 발생한 실제 경험을 토대로 이 수필집을 출간하였다.
❍ 한편 이 날 행사에서는 한글문인협회 이사장인 정명숙 송파구의희 의원의 ‘119 소방관 - 순직한 소방관을 기리며‘라는 시낭송도 함께 진행되었다.
❍ 이번 행사를 주관한 설영미 국민안전진흥원 이사장은 ‘금번 북콘서트를 계기로 하여 안전을 향한 일념으로 배려하는 사회를 만들어 가도록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하였다.
❍ 한국보건안전단체총연합회 정혜선 회장은 ‘소방관의 마음을 담은 북콘서트를 통해 안전을 지키기 위한 노력의 중요성을 공유할 수 있었다’며, ‘한국보건안전단체총연합회에서는 앞으로도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안전생활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span>사진 1> 비대면 북콘서트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