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보총 방송인 강석 산재예방 홍보대사로 위촉
-산업재해 및 직업병 예방문화 확산방안 포럼 개최-
❍ 한국보건안전단체총연합회(약칭 한보총)는 2022. 7. 7. (목) 킨텍스 제2전시관 302호에서 '산업재해 및 직업병 예방을 위한 일터안전 천만 명 서명운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방송인 강석을 홍보대사로 위촉하였다.
❍ 정혜선 한보총회장은 “교통사고 사망률보다 높은 산업재해 사망률을 감소시키기 위해 일터안전 천만 명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있는데 방송인 강석을 홍보대사로 위촉하여 전 국민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 안종주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요구가 증가하고 있는 시기에 진행된 금일 행사를 통해 안전보건의 미래를 위한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산업현장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하였다.
❍ 산재예방 홍보대사로 위촉된 강석은 “인명을 보호하고 생명을 지키는 일에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너무 뜻깊다"라고 말하고, "안전한 일터를 조성하고 산재예방 활동을 추진하는 홍보대사로서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하겠다"라고 하였다.
- 홍보대사로 위촉된 방송인 강석은 1984년부터 2020년까지 MBC FM 라디오 싱글벙글쇼를 36년 동안 운영하였는데, 산재예방을 위해 "직장인이 안전하면 전 국민이 싱글벙글, 직장인이 건강하면 전 국민이 싱글벙글"이라는 슬로건을 제시하였다.
❍ 홍보대사 위촉식 후 한국보건안전단체총연합회 및 대한민국안전사회연구회가 진행한 '산업재해 및 직업병 예방문화 확산방안’이라는 포럼에서 △임재범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실장이 ‘노동조합의 안전문화 정착 활동’에 대해 발표하였고, △정혜선 한보총회장이 ‘산업재해 및 직업병 예방 천만 명 서명운동’에 대해 발표하였으며, △김경아 메타안전 대표가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안전문화 확산방안’에 대해 발표하였고, △조아라 한국화학연구원 보건관리자가 ‘코로나 시대의 보건안전활동 추진사례’에 대해 발표하였다.
❍ 이날 행사에 참석한 사람들은 산업재해 예방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한보총이 우리나라 안전보건 분야를 대표하여 시대를 선도할 수 있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해 주길 바란다고 하였다.
[행사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