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안전단체총연합회
환경안전보건분과 간담회 개최
❍ 한국보건안전단체총연합회(정혜선 회장)는 2022. 9. 2. (금) 환경안전보건협회 교육장에서 ‘환경안전보건분과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제4회 분과별 간담회로 한국보건안전단체총연합회에 소속된 환경안전보건분과 단체 대표 및 임원들이 참석한 자리이다.
❍ 간담회에 참석한 단체는 환경안전보건협회, 대한환경건강학회, 대한건설보건학회, 건설안전실무전문가협회, 전문건설업 KOSHA 협의회, 산업 및 지역사회간호연구회, 지역보건연구회, 내일기업 등이다.
❍ 간담회는 건설안전보건과 관련된 현안사항에 대해 관계 부처 및 관련기관에 한보총 관련단체의 의견을 전달하기 위한 내용을 협의하고, 건설안전보건 단체의 역할과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폭염과 폭우가 불규칙적으로 발생하면서 건설현장 등 옥외작업 시 업무추진에 많은 어려움이 있으므로 이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하다는데 의견이 모아졌고, 현장중심의 안전보건을 체계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KOSHA-MS 등의 인증제도를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논의가 전개되었다.
❍ 간담회 참석자들은 보건안전과 관련된 과제들이 매우 많은데, 분과별 간담회를 통해 해당 분과의 이슈를 집중적으로 논의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매우 유익하다고 평가하고, 앞으로도 한국보건안전단체총연합회에 소속된 단체를 중심으로 분과별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보건안전과 관련된 현안사항을 심도있게 논의하는 것이 중요하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 정혜선 회장은 ‘한국보건안전단체총연합회가 중심이 되어 노사민정 거버넌스를 구축함으로써 현장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문제와 의견을 정부에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