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보총, 주택관리사협회와 공동으로
산재예방 천만명 서명운동 전개
❍ 한국보건안전단체총연합회(이하 한보총)는 대한주택관리사협회와 함께 2022. 9. 24. (토) 충남 천안축구센터에서 산재예방 천만명 서명운동을 전개하였다.
- 이번 서명에는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이선미 회장을 비롯하여 전국 각 지회의 임원들과 축구대회에 참석한 선수 및 가족들이 참여하였다.
❍ 한보총은 우리나라의 산재가 심각한 수준이라는 것을 전 국민들에게 알리고, 산재를 사전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함을 강조하기 위해 천만명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 특히 한보총은 방송인 강석을 홍보대사로 위촉하여 ‘직장인이 안전하면 전 국민이 싱글벙글’, ‘직장인이 건강하면 전 국민이 싱글벙글’ 이라는 슬로건 하에 한보총 소속단체와 함께 적극적인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 한보총 정혜선 회장은 ‘가족 중 누구라도 산재가 발생하면 그 고통이 모든 가족에게 확산되므로 공동주택을 관리하는 주택관리사들과 함께 산재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하였다.
❍ 이선미 대한주택관리사협회 회장은 ’산재 위험이 높은 주택관리사들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하고, ’한보총과 함께 산재예방 천만명 서명운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여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