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유승민 산재예방 홍보대사 위촉 및

산재예방 서명운동 릴레이 캠페인 진행

❍ 한국보건안전단체총연합회(회장 정혜선, 이하 한보총)는 방송인 유승민 씨를 산재예방 천만명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산재예방 천만명 서명운동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하기로 하였다.

유승민 홍보대사는 20대에 아르바이트를 할 때 손을 다쳐 산재를 입고 장애 판정을 받았다. 지금도 손목 사용이 자유롭지 못한 유승민 씨는 한국보건안전단체총연합회에서 추진하는 산재예방 서명운동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한보총의 산재에방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산재예방 활동에 참여하기로 하여 산재예방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

유승민 홍보대사는 ‘산재는 모든 사람에게 발생할 수 있는 심각한 문제이니 전 국민이 관심을 갖고 산재예방에 함께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한국보건안전단체총연합회에서는 산재예방 서명운동을 활발히 전개하기 위하여 유승민 홍보대사를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하기로 하였다. 한보총에 가입된 단체를 시작으로 천만명이 서명에 참여할 때까지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명운동은 연령, 성별, 직업, 지역, 인종, 국적을 가리지 않고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정혜선 한국보건안전단체총연합회 회장은 ‘최근 산재가 감소되지 않고,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모든 국민이 관심을 갖는 안전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산재예방 천만명 서명운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히고, ‘한보총이 중심이 되어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하였다.

서명운동에 참여하고자 하는 사람은 QR코드 또는 서명운동 링크를 통해 서명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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