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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의 이슈) 택배노동자, 과로사 잇따라 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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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시 : 2021-01-04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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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news1.kr/articles/?4097330 [1055] | https://cnbc.sbs.co.kr/article/10001000457?division=DAUM [959] |
○ 택배노동자, 과로사 잇따라 발생
- 코로나19로 인해 택배 물량이 증가하면서 택배 기사들이 과로로 사망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올해 과로사한 것으로 추정되는 택배노동자는 13명이다. 이 중 택배 분류작업과 배달 업무를 하는 택배기사가 9명이며 물류센터 분류 노동자는 3명, 운송 노동자는 1명이다. - 택배노동자들이 잇따라 사망하면서 택배노동자들의 안전보건 문제를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노동단체는 한진, 쿠팡, 로젠택배 기사들의 과로사 방지책을 마련하라고 요구하였다.
- 한진, 롯데택배는 심야배송을 중단하겠다고 발표하였고, CJ대한통운 대표도 택배노동자 사망에 사과하고, 택배 현장에 분류지원 인력 4000명을 단계적으로 투입하고 택배기사의 작업 시간을 줄이겠다고 발표하였다.
- 택배기사의 과로사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분류작업의 부담을 줄이고, 주5일제를 실시하며, 산재보험 가입을 확대하는 것이 필요하다. 택배 영업소별로 보건관리자를 지정하고, 택배기사 정기 건강검진 및 영업소별 응급·방역 물품 등을 구비하는 필요하며, 안전보건교육을 내실있게 진행하는 것이 필요하다.
<관련기사>
- 택배기사, 과로사 추정 또 사망… “야근 뒤 5시간 만에 또 출근” (세계일보, 2020.10.22.)
http://www.segye.com/newsView/20201022517720?OutUrl=daum
- 노동단체 "한진·쿠팡·로젠, 택배기사 과로사 방지책 즉각 마련" (뉴스1, 2020.10.24.)
https://www.news1.kr/articles/?4097330
- 한진·롯데택배, 기사 과로사 방지책 발표… “심야배송 중단” (SBS, 2020.10.26.)
https://cnbc.sbs.co.kr/article/10001000457?division=DAUM
- 택배기사 과로사 잇따르는데...안전보건교육도 "부실“ (서울경제, 2020.11.3.)
57%"교육 못받아" 21%"서명만"
https://www.sedaily.com/NewsView/1ZA9HRK27J/GK0101
- 택배기사 과로사 멈추려면…인력 늘리고 주 5일제 도입해야 (연합뉴스, 2020.10.23.)
https://www.yna.co.kr/view/AKR20201023003400530?input=1179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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